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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인천 중구 개항로, 재방문 카페 631

by 소풍逍風 2024. 5. 2.

 
감성 맛집, 커피 맛집, 다쿠아즈 맛집인 동인천 개항로에 있는 카페 631을 재방문했어요. ^^
 

 
아몬드가루 100%인 다쿠아즈를 안 먹어 볼 수 없겠죠? ^^
 

 
호두 다쿠아즈와 레몬요거트 더블 다쿠아즈를 주문했어요.
레몬요거트는 얼마전에 먹어봐서 다른 걸 먹고 싶었는데 함께 간 지인이 상큼한게 먹고 싶다고 해서 레몬요거트가 당첨되었네요. ^^
 

 
그 사이 이벤트가 더 늘었어요!! 쏠쏠한 혜택이지 않나요? ^^
 

 
화분 커버도 내추럴해서 카페랑 잘 어울려요.
 

 

 
책이 새롭게 교체되었어요,  매달 새로운 책을 볼 수 있으니 기대와 설렘 가득!!
 

 

 
이림니키님의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을 꺼내서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다쿠아즈도 도착.
 

 
맛있는 디저트와 따뜻한 공감 가득한 글을 읽는 순간이 참 행복했어요.
 

 
크림이 두툼하게 깔린 다쿠아즈.
부드럽고 쌉쌀한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디저트가 주는 행복도 절대 놓칠 수 없죠.
제 입에는 레몬요거트보다 호두 다쿠아즈가 더 맛있네요. 
 

 
어여쁜 사장님께서 사랑으로 구워낸 와플. 서비스로 주셨어요!! 
와플은 사랑입니당~ ㅎㅎ
감성 맛집인 카페 631, 최애 카페가 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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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개항로, 카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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