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뉴스] 충청에 새 성전 2곳 건립..."사랑 나누고 함께 도약"

 
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 충청에 새 성전 2곳 건립... "사랑 나누고 함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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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충청에 새 성전 2곳 건립… “사랑 나누고 함께 도약” - 인천일보

 

충남 내포신도시 '예산 하나님의교회' 24일 사용승인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성화 하나님의교회' 건립... 다음달 입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충북 청주 서원구에 각각 새 성전을 건립했다.
충남 아산시와 부산 강서구의 새 성전 준공 소식을 알린 지 한 달 만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하나님의 교회는 각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진리의 전당은 물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원해왔다. 새 성전이 설립된 곳에서도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는 '예산 하나님의교회' 전경

▲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청주성화 하나님의교회' 건립 모습

 

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충청권에 새 성전이 연이어 허락돼 더욱 뜻깊다"며 "복음 기관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에 이바지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공동체와 함께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가 1월 15일 아산 장재리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내 역할을 고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충청권에서도 교회 공간을 개방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인성교육 초청강연,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초청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가족사랑 회복과 이웃 간 화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