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의 감성맛집, 카페 631에서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했어요.
무겁지 않은 공감과 위로의 말들이 잠시나마 쉼을 주네요.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도 취향저격이었던.
골디락스는 '딱 좋은 상태'를 의미하는 뜻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작가의 말에 닉네임을 골디락스로 바꾸고 싶은 욕구가!! ㅎㅎ
따뜻한 글에 소소한 위로를 받으며 보낸 카페 631의 시간이 바로 소확행이라는...^^
다음에는 뭘 읽을까?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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