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있는 안상홍님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었나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먼저 답을 드리자면, 안상홍이라는 이름이 성경에 직접적으로 기록되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성경은 안상홍님께서 언제 오실지, 어디에 오실지, 무엇을 가지고 오실지에 대한 모든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언은 필요 없고 무조건 이름이 있는지만 보여 달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답변은 먼저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를 살펴보면 답을 알 수 있어요.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성경은 어떤 성경을 말씀하신 걸까요? 바로 구약성경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이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셨어요.
여기에서 질문!!
그렇다면 구약성경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정확하게 기록된 곳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성경에 ‘예수’라고 기록된 곳이 없음에도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성경의 예언을 예수님께서 성취하심을 보고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예레미야 31장 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언을 이루신 분이 누구실까요?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언과 예언 성취를 봄으로 구약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없어도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했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께서는 두 번째 이 땅에 오시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오실 때에도 새 언약을 가져오셔야 함을 알려주셨어요.
그 예언을 따라 잃어버린 새 언약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이유는 오직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만이 가져오실 수 있는 진리인데, 그 진리를 가져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기 때문이에요.
[요한복음 10장 37절]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찌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성경의 말씀은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성경을 잘 살펴보아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꼭 알아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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