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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해야 할 일의 순서

by 소풍逍風 2025. 1. 7.

 

2025년이 며칠 지나갔네요.

이제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를 다짐해 봅니다.^^

 

해야 할 일의 순서

세계적인 경영학자 스티븐 커비 박사는 매일 해야 할 일을 네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① 급하고 중요한 일 ②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③ 중요하지는 않지만 급한 일 ④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그렇다면 이 네 가지 일을 어떤 순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①번을 제일 먼저 하고 ④번을 맨 나중에 한다는 데는 대부분 동의할 것입니다.
문제는 ②번과 ③번입니다.
중요한 일이 먼저일까요, 급한 일이 먼저일까요?
스티븐 커비 박사는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말합니다.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급한 일을 먼저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당장 급한 일을 우선시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뒤로 밀려나 결국 급한 일만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설령 중요한 일을 하더라도 급한 일을 처리하고 남는 시간에 대충대충 하기 마련이지요.
중요한 일은 결과가 즉시 드러나지 않고 시간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급한 일은 일상의 현상 유지만 할 뿐, 원하는 곳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중요한 일에 있지요.
지금 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있는지, 혹여 ④번이 끼어들어 ①, ②, ③번을 밀어내고 있는 건 아닌지 이따금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中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 먼저!!

마음에 새기고 2025년은 새롭게 시작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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